제12회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은상 수상자 오정연(전통국악예술교육협회 소속)
제12회 아차산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은상 수상자 모정연씨가 오고무를 치고 있다.

전통국악예술교육협회(대표 김혜진) 소속 모정연(52)씨가 지난 7월 31일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주최 ‘제12회 아차산 전국국악 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부문 일반부 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권선동에 거주하는 모정연 수상자는 중학교때까지 오고무를 배웠고, 2018년 4월부터 전통북을 시작했다.

모정연 수상자는 “이제는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젊음을 잃지 않으려는 긍정에너지가 생겨 너무나 좋았다”고 밝혔다.

다시 전통북과 오고무를 시작했을 때 주위와 가족들의 반응이 싸늘했다. 하지만, 대회에 출전해 여러 번 수상하고 난 후에는 “정말 자랑스럽다”는 칭찬이 자자했다.

모정연 수상자는 “자아를 찾아 보람됐다”며, “이 자리까지 온 것은 전통국악예술교육협회 김혜진 대표의 열정적인 교육 덕분”이라며 영광을 돌렸다.

이어 “예술이란 자기 몸의 가장 솔직한 표현”이라며, “예술꿈나무인 청소년, 청년 예술인들에게 힘들어도 중도에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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