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 Greetings
수원시니어신문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원시니어신문 발행인 안대승입니다.
수원은 정조대왕의 얼이 담겨있는 ‘효의 도시’입니다. 수원 태생으로서, 수원이라는 지역사회 안에서 오랜 경험과 지혜를 보유하고 계신 시니어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고민해 왔습니다.
사회적으로 시니어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행복을 실현하도록 힘을 더하는 일, 일자리 창출이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시니어들이 일하면서 행복을 찾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 그래서 수원시니어신문을 설립했습니다.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보유한 경험과 지혜는 자원입니다. 인생 100세 시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고령화는 위기”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원시니어신문은 고령화의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시니어신문은 ‘효의 도시 수원’이란 슬로건에 부응하여 시니어들께 풍부한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라는 것은 본래 ‘글과 말이 이루어졌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얼과 정신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술이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멘토가 될 수 있는 품격 높은 문화 수준을 경험하시도록 수원시니어신문이 앞서겠습니다. 시니어의 위상을 높여드리겠습니다.
시니어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경험, 지식, 문화가 자양분이 되어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수원시니어신문 발행인 안대승
[안대승 발행인·대표 주요약력]
- 한국예원문화협회 한지공예강사
- 수원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수원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 희재공예방(지) 대표
- 세계문화예술교류단 사무국장
- 무용인문학 최초개발협의사랑 모임 대표